2007년 11월 1일, 더크로스의 보컬 김혁건이 처음으로 자기 이름을 단 음반을 냈습니다. 솔로 1집 'Warrior (나만의 그대)'입니다. 네 해 뒤인 2011년 10월에는 2집 'When You Need'가 이어졌습니다.
이 글은 두 솔로 음반의 수록곡과 함께한 음악인, 타이틀곡을 차례로 따라갑니다.
01.록밴드에서 솔로로
김혁건은 2001년 Mnet 뮤직페스티벌 록 솔로 부문 대상을 받고 2003년 더크로스 정규 1집 'Melody Quus'로 데뷔했습니다. 2005년에는 락밴드 크로스를 결성해 메인 타이틀곡 '비가와'를 발표했습니다. 김혁건이 작사·작곡·편곡한 이 곡은 2006년 정규 'Rebirth'와 'Legend'의 타이틀곡으로도 실렸습니다.
음반사는 1집을 소개하며 김혁건이 보컬의 폭을 넓히기 위해 연세대 성악과 오병휴 교수에게 노래를 배웠다고 적었습니다. 데뷔부터의 기록은 김혁건 공식 프로필에 있습니다.
02.2007년, 'Warrior (나만의 그대)'
1집 'Warrior (나만의 그대)'는 2007년 11월 1일 기획사 엠제이컬쳐를 통해 나온 록/메탈 정규 음반입니다. 'Fighter', 'Tonight', '사랑과 우정사이', '나만의 그대 (Warrior)', '독백', '넌 할수있어', 'Jeeny', '구원하소서' 여덟 곡과 'Warrior'의 MR이 실렸습니다.
음반사 소개에 따르면 타이틀곡 '나만의 그대 (Warrior)'는 발라드 곡이고, 기타 김지훈, 베이스 BIG J.K, 드럼 이상화가 연주에 참여했습니다. 음반사는 이 음반을 "보컬 김혁건이 5만명의 팬까페 회원들에게 바치는 사랑의 연가"라고 소개했습니다.
1집에 실린 '넌 할수있어'는 뒤에 같은 제목의 싱글과 책, 강연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이야기는 '넌 할 수 있어': 같은 제목의 노래·책·강연 정리에 있습니다.
03.2011년, 'When You Need'
2집 'When You Need'는 2011년 10월 21일 음원으로, 10월 25일 CD로 나왔습니다. 발매사는 J&M Entertainment, 기획사는 MJ Entertainment입니다. 음반사는 이 음반을 공수부대에서 군 생활을 마친 뒤 낸 정규 음반이자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락 발라드'로 소개했습니다.
여덟 곡에 타이틀곡의 Original Ver.와 연주곡(inst.) 일곱 곡을 더해 16트랙입니다. 전곡의 작곡과 편곡은 유찬영이 맡았고, 김혁건은 '사랑, 사람 미치게 하는 것', 'When You Need', '혼자가 되어버린 세상에서'의 작사에 유찬영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타이틀곡 'When You Need'에서는 코러스에도 참여했습니다.
연주에는 기타 고원기·조대연, 베이스 김도윤·임태영, 드럼 김두리·이희준, 피아노 손윤경·장준호가 참여했습니다.
김혁건은 발매 당시 "이번 앨범작업을 하면서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When You Need'를 통해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04.두 음반 한눈에 보기
| 구분 | 1집 | 2집 |
|---|---|---|
| 제목 | Warrior (나만의 그대) | When You Need |
| 발매 | 2007.11.01 | 2011.10.21 (CD 2011.10.25) |
| 장르 | 록/메탈 | 록/메탈 |
| 타이틀곡 | 나만의 그대 (Warrior) | When You Need |
| 트랙 수 | 9 (MR 포함) | 16 (inst. 7곡 포함) |
| 발매·기획 | 기획 엠제이컬쳐 | 발매 J&M Entertainment · 기획 MJ Entertainment |
| 뮤직비디오 | 나만의 그대 (Warrior) | When You Need |
05.다시 듣기
두 음반은 음원 사이트에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더크로스 공식 유튜브 채널 THE CROSS OFFICIAL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새 음악 소식은 공식 채널 구독으로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습니다. 시기별 대표곡은 김혁건의 음악을 처음 듣는 분께와 음악 페이지에 모아 두었습니다.
더크로스의 고음으로 이름을 알린 보컬이 자기 이름으로 남긴 두 장 — 2007년과 2011년의 김혁건이 그 안에 있습니다.
